문화의날과 문화가있는날 차이점 및 할인정보
문화의 날과 문화가 있는 날은 한국에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들입니다.
이 두 날은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각각의 목적과 실행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 두 날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문화의 날
한국에서 매년 10월 20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기념하고, 국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문화의 날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행사들이 전국적으로 열리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상세 정보: 문화의 날은 1972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10월 20일을 문화의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2) 주요 행사: 문화의 날에는 국립 및 공립 문화예술 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예술 공연, 전시회, 영화 상영, 박물관 및 미술관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매년 혜택이 다르기때문에 미리 확인은 어려운거 같습니다.
2.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날로,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입니다.
1) 목적과 의의: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국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통해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2) 주요 혜택: 이 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과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입장료 할인, 무료 개방, 특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일부 공연장에서는 무료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예매 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17시~21시
2D 영화 한정/7,000원 예매
혜택 이용방법: 해당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문화누리 카드 등과 같은 혜택과 중복으로 사용 불가합니다.)
영화관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야구 관람, 에버랜드, 홈플러스 문화센터 등등 적용되는 곳이 많으니
하단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문화가 있는 날 > 이달의 문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 전국문화지도, 영상과 SNS를 통한 문날소식 제공
www.culture.go.kr
문화의날과 문화가 있는날 차이점
[날짜]
문화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이고,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입니다.
[목적]
문화의 날은 대한민국의 문화 발전을 기념하고 국민의 문화 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둔 법정 기념일입니다. 반면,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입니다.
[혜택과 행사]
문화의 날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문화의 날과 문화가 있는 날은 각각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한국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날들입니다. 이 두 날을 잘 활용한다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기 힘든 문화생활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 활용해보면 좋을고 같아요!